“투표소 무료 라이드 이용하세요”

“아메리칸 드림 이루도록 최선 다할 것”
10/08/2020

지난 22일 오후 둘루스에 있는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한인상의, 교협, 참전용사회, CPACS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한인상의·교협·참전용사회·CPACS
10월 29·30일, 11월 3일 총 3일

 

애틀랜타 한인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한인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미동남부 베트남전쟁참전용사회(회장 조영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대표 김채원, CPACS) 등 4개 단체는 조기투표 마지막 이틀인 오는 29·30일과 본 투표 날인 다음 달 3일 등 총 3일 동안 ‘무료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4개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사회의 관심과 봉사 지원을 당부했다.

무료 라이드 서비스는 CPACS가 지원하는 버스 3대와 4개 단체 자원봉사자들의 개인 차량으로 제공한다. 버스는 둘루스 낙원떡집,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지점, 스와니 H마트 등 3곳을 거점으로 두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소를 왕복 운행한다. 한인 유권자들은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 배차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전할 수 없는 75세 이상 유권자는 자원봉사자가 개인 차량으로 투표소까지 태워준다.

버스에는 최대 7명이 탑승하며 차량마다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개인위생 도구를 비치할 방침이다. CPACS 김채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인 커뮤니티가 투표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단체들은 현재 한인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한인상의 이홍기 회장은 “한인 정치력을 높이기 위해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게 돕는 것이 목표”라면서 “시간으로, 물질로 도움 주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678-333-1634.

 

기사원문 [애틀랜타 중앙일보] 보기

기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