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소개

회장 인사말



"우리의 공동 노력은 다음 세대가 한인 사회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개척자로서 우리는 미국에서 수년간 살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우리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애틀란타 상공회의소 제 27대 회장직을 맡게된 한오동입니다.


저는 1990년 11월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뉴욕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분이 하시는 일은 거의 다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꿈은 정말 꿈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은 꿈을 안고 살다 2010년 South Carolina에 있는 Spartanburg에서

처음으로 뷰티서플라이라는 비지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이것이 저의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하고 3년을 하루도 안쉬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 하나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기 싫어 1년에 하나씩 가게를 오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기적 같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생스토리를 말하면 오늘 다못 끝낼 것 같아서 제 이야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애틀랜타 상공회를 통해 이번에야 말로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꿈꾸며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어 이렇게 상공회 회장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저희 한인 비지니스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인 비지니스가 잘 되기 위해서는 차세대를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세대를 양성하는 일이야 말로 한인 비지니스의 앞길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많은 차세대들과 협업하고, 할 수 있는만큼 그들의 길을 열어주고, 격려와 함께 밀어주고 끌어주어 우리의 차세대가 한인 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1세대인 저희는 미국에서의 삶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차세대와 같이 뛰며 경험을 전수하고 할 수 있는모든지원을하여 그들이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여기에 계시는 훌륭한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각 개인의 안위도 중요하고 성공도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한인사회를 “우리”라는 끈으로 단단히 묶어 애틀랜타에서 시작하여 미 전역으로 서로 돕고 차세대를 키우고 협력해가는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의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같이 밀어 주십시오. 앞으로의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지아 한인상공회가 하는 일


중소기업 오너의

권리옹호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는

미국 기업들과 한국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권리를 제공하고 지원합니다.


한인 사업가

네트워크 구축


미국 및 전 세계의 중소기업 오너 네트워크를 통해

귀하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교류 및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엑스포와

세미나


매년 3월과 10월, 한국 미국 상공회의소(GA)는

한국 기업을 지원하고 자원을 제공하며, 미국 기반 바이어와

연결하기 위해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이는 미국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하기를 원하시나요?

메시지 보내기


 질문이 있으신가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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