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승철 총장, 애틀랜타 찾아 … 글로컬 대학30 사업 위한 글로벌창업연합대학 구축행보 나섰다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 June 19, 2024

한남대 이승철 총장, 애쉬빌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한남대 설립위원 고 서의필 선교사의 모교 프레스비테리안 대학, 킹 대학 등과 협정 체결


14일 애틀랜타 방문, 재학생들 해외인턴십 비롯, 실질적 창업지원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와도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글로컬대학30사업 본 지정을 앞두고 글로벌 창업연합대학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직접 나선 이 총장은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9박 12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자매대학 5개교를 방문, 글로벌 창업연합대학 구축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6월 1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을 비롯한 산학협력 교육, 마케팅 협력, 투자유치 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가 글로벌창업연합대학 구축을 위해 미국의 자매대학, 상공회의소 등과 협약을 체결한 만큼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 창업대학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연합대학 구축을 통한 한남대가 세계 유일한 창업대학 모델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에 앞서 6월 11일 킹(King University) 대학과 6월 13일 프레스비테리언(Presbyterian College) 대학을 각각 방문, 한남대가 추진하는 글로벌창업연합대학 조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남대는 글로컬30 지정을 앞두고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혁신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외 6개국(미국, 일본,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과 공동으로 글로벌 창업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단과 대학을 만들어 공동 창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공동 학위를 주는 체제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미 인도네시아 2개 대학과 태국 1개, 필리핀 2개, 대만 2개 대학 등 7개 대학과는 글로벌창업연합대학 협정을 체결한 상태로 태국 1개, 일본 3개 대학은 협정체결이 진행 중이다. 이 총장의 이번 미국 대학 방문으로 글로벌 창업연합대학을 위한 6개 국가와의 모든 협의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남대는 대전 대표 사립대학으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출처: http://kubc5.com/news/articleView.html?idxno=984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April 16, 2025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5 WKB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15일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주요 내빈들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이상덕 동포청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노상일 조직위원장, 강신범 운영위원장의 환영사 및 축사,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다짐 선서와 기념촬영,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초교육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에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친절과 배려로 대회 성공 개최의 견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공식행사 ▲기업전시관 안내 ▲숙박시설, 역, 터미널 셔틀버스 안내 ▲보조주차장 및 내부순환 셔틀버스 안내 ▲안내부스 운영 지원 ▲통역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운영 지원, 질서 유지, 시설 안내, 탑승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상 가장 큰 행사를 한국기업의 미국진출 거점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게된 것은 의미있다”며 “행사의 성패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역할에 달려 있으니 힘을 모아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자”고 당부했다. 이경철 총연합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애틀랜타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모두가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봉사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전문성과 친절함, 인심과 배려를 보여 달라”고 말했다. 노상일 조직위원장은 “대회 성공은 상세한 후일담에 달려 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경제인들에게 친절과 배려로 감동을 주는 자원봉사자로써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신범 운영위원장도 “400개가 넘는 조국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학을 담당한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봉사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출처: https://higoodday.com/news/1005303)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1, 2025
한국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지난 10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하동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한오동 회장과 하승철 군수는 대표로 서명한 후, 상호 협력 및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한오동 회장은 “한국 많은 광역 지자체와 기초 기자체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직접 애틀랜타를 방문해 참가를 약속하고 상의와 협력한 곳은 하동군이 최초”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오동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요 일정과 취지를 소개하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미주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atlantak.com/%ed%95%98%eb%8f%99%ea%b5%b0-%ec%84%b8%ea%b3%84%ed%95%9c%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b%8c%80%ed%9a%8c-%ec%b0%b8%ea%b0%80/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