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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wide Korean Businesses to Convene in Georgia for Global Trade Summit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 March 6, 2025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Duluth, March 5, 2025 – More than 15,000 Korean business leaders will gather in Gwinnett’s Gas South Convention Center from April 17-20 for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ference (WKBC), a biennial summit attracting major corporations and SMEs worldwide.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Gwinnett was a natural choice, given its strong Korean business presence and premium venues like the Westin Hotel and Gas South Convention Center,” said Sunny K. Park, a WKBC organizing committee member.

South Korea is sending 400 companies, including industry heavyweights Hyundai and Samsung, alongside municipal and economic development agencies seeking foreign investment and trade partnerships. The event aims to drive bilateral commerce by facilitating direct engagement between U.S. and Korean firms.

WKBC organizers anticipate 400-600 exhibition booths, surpassing the 550 deals recorded at the previous event in Los Angeles in 2023. “The goal is to streamline trade and investment, eliminating barriers and making expansion more cost-effective,” said Peter Kim, Executive Director of the Southeast U.S. Korean Chamber of Commerce.


For Georgia and U.S. companies, the conference offers direct access to Korea’s most innovative tech, beauty, food, and home appliance brands, while investors will find high-growth opportunities with proven global success. “This is a unique moment for American SMEs to forge lasting partnerships with Korean enterprises,” said Caroline Leake, Vice President of Development at WKBC USA.

Early-bird registration is free until March 15, 2025, with general admission starting at $50 per person. More details at www.wkbc.us.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1, 2025
한국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지난 10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하동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한오동 회장과 하승철 군수는 대표로 서명한 후, 상호 협력 및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한오동 회장은 “한국 많은 광역 지자체와 기초 기자체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직접 애틀랜타를 방문해 참가를 약속하고 상의와 협력한 곳은 하동군이 최초”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오동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요 일정과 취지를 소개하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미주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atlantak.com/%ed%95%98%eb%8f%99%ea%b5%b0-%ec%84%b8%ea%b3%84%ed%95%9c%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b%8c%80%ed%9a%8c-%ec%b0%b8%ea%b0%80/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0, 2025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February 26, 2025
미주한상총연 주최 행사서 "성공적 대회 개최" 뜻 모아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개최 전 갈라 디너에서 3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지난 21일 조지아주 둘루스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뜻을 모았다. 이경철 미주한상총연 회장은 개회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속에서 한국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순 있지만,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 더욱 밀착하는 전략을 개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스로 기업을 일으켜 세운 개척자이자 승부사인 재외동포 경제인, ‘한상’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인 경제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회 개최 장소인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의 스탠 홀 대표는 “한인들은 조지아 귀넷카운티의 다양성과 단결, 경제적 번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 기업들은 지역 산업을 강화하고 성공 기회를 창출해 주민 삶의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30만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1만달러 이상 기부한 다이아몬드 스폰서에 ▲미주한상총연(10만달러) ▲현대중공업(10만달러) ▲인테리어 시공사 아르코(5만달러) ▲메트로시티은행(3만달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김백규 조지아 한인식품협회 회장이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아 5만 달러를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대회를 ‘한상 경제권’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출처: 아틀란타 중앙일보 https://www.atlantajoongang.com/103115/%ec%84%b8%ea%b3%84%ed%95%9c%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b%8c%80%ed%9a%8c-%ec%84%b1%ea%b3%b5-%ea%b8%b0%ec%9b%90-%ea%b0%88%eb%9d%bc-%eb%94%94%eb%84%88%ec%84%9c-30%ec%97%ac%eb%a7%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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