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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애틀랜타무역관과 협력 논의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 July 9, 2022

5일 상견례 갖고 협력방안 논의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는 지난 5일 애틀랜타무역관을 방문해 상견례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종태 이사, 박청희 수석부회장, 신정수 무역관장, 썬박 회장, 이창향 사무총장, 제임스 리 매니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는 5일 코트라(KOTRA) 애틀랜타 무역관(관장 신정수)을 방문해 상견례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한인상의측에서는 썬박 회장, 박청희 수석부회장, 이창향 사무총장, 서종태 이사, 그리고 금년도 갈라(GALA) 스폰서사인 메트로 헬스그룹 제임스 리 메니저 등이 참석했다.

신정수 관장은 애틀랜타 무역관의 설립 취지를 설명했으며, 한국에서 조지아로 진출하려는 많은 기업체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썬박 회장은 한인상의도 협조할 사항이 있다면 상공회의소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도울 수 있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7월 11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외국어대학 글로벌 MBA과정과 12월 3일 갈라 만찬 이벤트에 대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무역관 인사들을 갈라 이벤트에 공식 초청했다.

한인상의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12월 3일 갈라 만찬 이벤트는 조지아주 귀빈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비즈니스 오너와 전문가, 그리고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장학금 전달식 등도 준비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1, 2025
한국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지난 10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하동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한오동 회장과 하승철 군수는 대표로 서명한 후, 상호 협력 및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한오동 회장은 “한국 많은 광역 지자체와 기초 기자체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직접 애틀랜타를 방문해 참가를 약속하고 상의와 협력한 곳은 하동군이 최초”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오동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요 일정과 취지를 소개하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미주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atlantak.com/%ed%95%98%eb%8f%99%ea%b5%b0-%ec%84%b8%ea%b3%84%ed%95%9c%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b%8c%80%ed%9a%8c-%ec%b0%b8%ea%b0%80/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0, 2025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6, 2025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Duluth, March 5, 2025 – More than 15,000 Korean business leaders will gather in Gwinnett’s Gas South Convention Center from April 17-20 for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ference (WKBC), a biennial summit attracting major corporations and SMEs worldwide.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Gwinnett was a natural choice, given its strong Korean business presence and premium venues like the Westin Hotel and Gas South Convention Center,” said Sunny K. Park, a WKBC organizing committee member. South Korea is sending 400 companies, including industry heavyweights Hyundai and Samsung, alongside municipal and economic development agencies seeking foreign investment and trade partnerships. The event aims to drive bilateral commerce by facilitating direct engagement between U.S. and Korean firms. WKBC organizers anticipate 400-600 exhibition booths, surpassing the 550 deals recorded at the previous event in Los Angeles in 2023. “The goal is to streamline trade and investment, eliminating barriers and making expansion more cost-effective,” said Peter Kim, Executive Director of the Southeast U.S. Korean Chamber of Commerce. For Georgia and U.S. companies, the conference offers direct access to Korea’s most innovative tech, beauty, food, and home appliance brands, while investors will find high-growth opportunities with proven global success. “This is a unique moment for American SMEs to forge lasting partnerships with Korean enterprises,” said Caroline Leake, Vice President of Development at WKBC USA. Early-bird registration is free until March 15, 2025, with general admission starting at $50 per person. More details at www.wkb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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