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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 • April 11, 2022

124명 참석, 메달리스트 김한수 협회기금 마련, 한상대회 기부도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는 ‘2023 세계한상대회 후원 및 상의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10일 오후 브래즐턴 소재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샷건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상 보다 많은 125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성 A·B·C조, 여성조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대회 메달리스트에 72타를 친 김한수씨, 남성A조 이맹희씨, 남성B조 노한월씨, 남성C조 이한성씨, 여성조 유혜경씨등이 각각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썬 박 회장은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화창한 날씨 속에서 대회를 잘마쳤다”면서 “한인상의의 발전을 위해 참석 및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대회장은 남기만 고문, 준비위원장은 권요한 전 조지아 대한체육회장이 맡았다. 썬박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에 공이 많은 김에스더, 이미셸, 신문섭, 남기만, 권요한 위원장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애틀랜타 프로하키팀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 소속 한인 신상훈 선수가 감가해 골프도 치고 팬사인회를 갖기도 했다.

주최측은 시상식에서 장수돌침대, 델타항공 등 여러 회사들이 후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서 마련한 기금은 상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일부를 떼어 내년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대회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김한수 ▶남성A조 그로스 챔피언 이맹희, 그로스 2등 이용근, 넷챔피언 최영진. 2등 최주환 ▶남성B조 그로스 챔피언 노한월, 넷 챔피언 최병일, 2등 이션, 3등 한종수 ▶남성C조 그로스 챔피언 이한성, 넷챔피언 권요한, 2등 박남권, 3등 김의용 ▶여성조 그로스 챔피언 유혜경, 2등 정영주, 넷챔피언 문혜림, 2등 장켈리, 3등 임수정 ▶장타상=남성A조 송영길, 남성B 남일진, 남성C조 장일수, 여성조 미니카 백 ▶근접상=#16 정케빈, #12 최선미, #8 트로이 표, #6 쟌 김.

박요셉 기자

기사발췌: https://higoodday.com/news/977058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1, 2025
한국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지난 10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하동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한오동 회장과 하승철 군수는 대표로 서명한 후, 상호 협력 및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한오동 회장은 “한국 많은 광역 지자체와 기초 기자체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직접 애틀랜타를 방문해 참가를 약속하고 상의와 협력한 곳은 하동군이 최초”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오동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요 일정과 취지를 소개하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미주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atlantak.com/%ed%95%98%eb%8f%99%ea%b5%b0-%ec%84%b8%ea%b3%84%ed%95%9c%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b%8c%80%ed%9a%8c-%ec%b0%b8%ea%b0%80/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0, 2025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6, 2025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Duluth, March 5, 2025 – More than 15,000 Korean business leaders will gather in Gwinnett’s Gas South Convention Center from April 17-20 for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ference (WKBC), a biennial summit attracting major corporations and SMEs worldwide.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Gwinnett was a natural choice, given its strong Korean business presence and premium venues like the Westin Hotel and Gas South Convention Center,” said Sunny K. Park, a WKBC organizing committee member. South Korea is sending 400 companies, including industry heavyweights Hyundai and Samsung, alongside municipal and economic development agencies seeking foreign investment and trade partnerships. The event aims to drive bilateral commerce by facilitating direct engagement between U.S. and Korean firms. WKBC organizers anticipate 400-600 exhibition booths, surpassing the 550 deals recorded at the previous event in Los Angeles in 2023. “The goal is to streamline trade and investment, eliminating barriers and making expansion more cost-effective,” said Peter Kim, Executive Director of the Southeast U.S. Korean Chamber of Commerce. For Georgia and U.S. companies, the conference offers direct access to Korea’s most innovative tech, beauty, food, and home appliance brands, while investors will find high-growth opportunities with proven global success. “This is a unique moment for American SMEs to forge lasting partnerships with Korean enterprises,” said Caroline Leake, Vice President of Development at WKBC USA. Early-bird registration is free until March 15, 2025, with general admission starting at $50 per person. More details at www.wkb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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