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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 October 9, 2024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  -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미주한상총연 이경철 총회장과 조현동 주미국대사는 지난 4일 미팅을 갖고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사관이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

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는데, 이에 대해 총연은 “2025년 4월 17일~19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한미 경제교류 및 한미경제동맹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상총연은 주미대사관이 미국 내 총영사관들과 협력해 한국 기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독려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현동 주미대사는 이 대회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미 양국 및 지자체 400개 업체가 450개의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실제적인 상담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전시회, 바이어 1:1 미팅(B2B), 비즈니스/세일즈 피칭, 스타트업 피칭 및 1:1 VC 미팅, 벤처투자포럼, B2G 및 미국정부 공공조달사업 포럼, G2G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박요셉 기자

(출처: 한국일보 애틀랜타 https://higoodday.com/news/1000662)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1, 2025
한국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지난 10일 둘루스 상의 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하동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한오동 회장과 하승철 군수는 대표로 서명한 후, 상호 협력 및 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한오동 회장은 “한국 많은 광역 지자체와 기초 기자체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직접 애틀랜타를 방문해 참가를 약속하고 상의와 협력한 곳은 하동군이 최초”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오동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주요 일정과 취지를 소개하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미주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atlantak.com/%ed%95%98%eb%8f%99%ea%b5%b0-%ec%84%b8%ea%b3%84%ed%95%9c%ec%9d%b8%eb%b9%84%ec%a6%88%eb%8b%88%ec%8a%a4%eb%8c%80%ed%9a%8c-%ec%b0%b8%ea%b0%80/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10, 2025
By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March 6, 2025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Duluth, March 5, 2025 – More than 15,000 Korean business leaders will gather in Gwinnett’s Gas South Convention Center from April 17-20 for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ference (WKBC), a biennial summit attracting major corporations and SMEs worldwide. The 2025 edition combines two flagship events—the USA and World Business Conventions—following the cancellation of the global summit in China. “Gwinnett was a natural choice, given its strong Korean business presence and premium venues like the Westin Hotel and Gas South Convention Center,” said Sunny K. Park, a WKBC organizing committee member. South Korea is sending 400 companies, including industry heavyweights Hyundai and Samsung, alongside municipal and economic development agencies seeking foreign investment and trade partnerships. The event aims to drive bilateral commerce by facilitating direct engagement between U.S. and Korean firms. WKBC organizers anticipate 400-600 exhibition booths, surpassing the 550 deals recorded at the previous event in Los Angeles in 2023. “The goal is to streamline trade and investment, eliminating barriers and making expansion more cost-effective,” said Peter Kim, Executive Director of the Southeast U.S. Korean Chamber of Commerce. For Georgia and U.S. companies, the conference offers direct access to Korea’s most innovative tech, beauty, food, and home appliance brands, while investors will find high-growth opportunities with proven global success. “This is a unique moment for American SMEs to forge lasting partnerships with Korean enterprises,” said Caroline Leake, Vice President of Development at WKBC USA. Early-bird registration is free until March 15, 2025, with general admission starting at $50 per person. More details at www.wkb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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